일반인이라고 다 어려운건 아닙니다 ㅜ
지금은 유명한 빠니보틀님도 일반인이시죠.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인데요~
제가 봤을때는 컨텐츠가 식상해서 별로 클릭하고 싶지 않습니다.
멘트들도 그냥 대본읽는듯이 틀에박혀있는 느낌이 있구용.
그리고 호흡이 너무 길어서 루즈한느낌이 ? 중간중간 컷편집도 하셔야할듯하구용.
컷편집만 잘해도 길이 확 줄어들듯해요.
사실 까놓고 말하면 뭐가됐던 재미있어야 하는게 젤 중요하죠...

아기들이 있다보니 갈 수 있는데가 조금은 제한적이고
스트리머같이 둘다 활발한 성격도 아니라서 오디오가 비는 구간이 많네요
초반 영상 몇개의 오프닝이 대본읽는거처럼 보이는 이유는
채널의 주인공이 와이프인데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아예 모르는 채로
차에서 찍기전에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안나오고 책읽는수밖에요.
그러다보니;;; 저도 이 부분은 조금 화가나는데 미리 숙지하라고 해도 고쳐지질 않습니다.
차라리 빅페이스채널처럼 그냥 길걷는 영상찍고 더빙을 하면 좋겠지만 본업도 있고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두시간도 채안되서...결정적으로 와이프가 편집에 아예 관심이 없네요.
결국 책읽느니 안하는게 낫다싶어서 최근 찍는 영상은 아예 오프닝에서 정보제공을 안합니다.
 
모든곳을 다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영상이 길어지는 듯 하지만 안보면 그만이라
다음영상부터는 10분안쪽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