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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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자유게시판 눈팅만 히다 써봅니다.
23년도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햇수로 삼년
실제 운영기간으론 대충 이년 정도 됐는데
구독자 사천명에 조회수는 구독자의 대략 3-10% 정도...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는 꿈과 희망으로 열정이 타올랐는데
원하는 목표치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현실의 벽에 막혀 요즘 되게 힘이 빠지네요.
유명해지기도 전에 슬럼프가 와버리다니
영상 만드는것도 요즘에 힘들고 귀칞고
온갖 핑계만 생각하면서 미루게 되네요.
잠시 쉬고오는게 나을까 생각도 듭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자꾸 비교하게 되고
불행의 늪에 점점 빠져드는 기분이에요.
제가 유튜브 하는걸 지인들한테도 말을 안해서
하소연 할 곳이 없어 늦은 시간 살짝 털어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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